지역사회를 밝히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독자 여러분께서 보여 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온갖 정보가 난무한 무한 경쟁 디지털 시대에 한 시대를 정의하고 규정하는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영남연합뉴스는 이런 혼란스러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아 올바른 보도를 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겠습니다. 더 나아가 진실을 알리고, 건전한 오락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즐거움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언론사는 복잡한 세상을 바르게 보는 관점과 정확한 사실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에 맞게 발 빠른 취재와 균형감 있는 보도를 통해 독자가 필요로 하는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독자가 공감하는 신문, 지역민이 함께하는 신문으로 살기 좋은 우리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남연합뉴스를 찾아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