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영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김시동
  • 승인 2019.02.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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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김시동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8일간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처리하는 첫 임시회를 진행한다.

영천시의회 관계자들이 올해 첫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관계자들이 올해 첫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직자 청렴도 제고에 대한 조창호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제1차 본 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각종 현안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19일은 상임위원회를 열어 ‘영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2019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0일 제5차 본 회의에서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을 최종 마무리하고 본 회의를 폐회할 예정이다.

박종운 의장은 “2019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시 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들이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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