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온실가스 감축 위해 전기자동차 28대 보급
밀양시, 온실가스 감축 위해 전기자동차 28대 보급
  • 김동화
  • 승인 2019.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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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28대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해 대상자를 공모한다.

위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이미지)
위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이미지)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순에 따라 서류심사로 선정하며 차종에 따라 1,335만 원부터 1,500만 원까지 전기자동차 구입비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공고일인 18일 월요일 이전에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시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과 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하며 구입하고자 하는 차종의 전기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기아 니로(중형)와 쏘울 EV(소형), 현대 아이오닉(중형)과 코나(소형), GM 볼트(소형), 테슬라 모델 S, 르노삼성 SM3(중형), BMW i3(중형) 등 8종을 보급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 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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