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업 성취도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학습 참고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학업에 열의는 있으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배움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학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하고 자율학습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군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아동 중 사전 가정방문을 통해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면 단위 아동 30명을 우선으로 선정해 학습 참고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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