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의령군과 경남대·경상대 업무협약 체결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의령군과 경남대·경상대 업무협약 체결
  • 김용무
  • 승인 2019.03.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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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의령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이선두 의령 군수, 김현준 경남대 건강 항노화 센터장, 김현태 경상대 스마트팜 연구센터장, 김윤식 경상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해 경남대·경상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령군은 경남대·경상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의령군은 경남대·경상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남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지방자치제 정착에 따른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시책이 필요하다는 군의 판단으로 지역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출발로 보고 있다.

이에 군은 경남대 건강 항노화 센터와는 항노화산업 발전과 웰니스 부문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경상대 스마트팜 연구센터는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시설원예 스마트 팜에 대학의 축적된 노하우를 생산 현장에 직접 도입한다. 또한 김윤식 경상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팀은 토요애 유통 마케팅 활성화와 청년이 돌아오는 의령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한편, 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여 민선 7기 군정의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각종 공모사업 발굴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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