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임신 관리와 자녀 양육의 최신 방향’에 대한 강의 진행
경주시 보건소, ‘임신 관리와 자녀 양육의 최신 방향’에 대한 강의 진행
  • 김상출
  • 승인 2019.03.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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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제19회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 개강을 기념하여 ‘임신 관리와 자녀 양육의 최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신 관리와 자녀 양육의 최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신 관리와 자녀 양육의 최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 후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은 임신과 육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전달해 임산부 삶의 질 향상과 출산 후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19년 동안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강의는 2019년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 개강을 맞아 임산부에게 기본이 되는 임신 시기별 관리와 아기들의 성향에 맞는 양육방법을 안내하고, 태아의 입장에서 제작된 동영상을 상영해 참여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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