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 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경상북도 도립 무용단과 함께하는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듣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소 어려운 한국 무용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안무자 이애현 선생의 해설로 진행되며 무용수의 손짓과 발짓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생동감과 더불어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한국무용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로 오는 3월 21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대공연장 로비)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 사항은 전화(054-550-8949), 문경문화예술 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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