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거창군 가조면에서 실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거창군 가조면에서 실시 
  • 김동화
  • 승인 2019.03.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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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0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가조의 이미지 증대를 위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가조면 관계자들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 관계자들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가조면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하천 정화작업을 펼치는 한편,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활동도 실시했다. 

문영구 가조면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가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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