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개그콘서트까지 영덕 예주문화 예술 회관에서 즐기세요!
클래식부터 개그콘서트까지 영덕 예주문화 예술 회관에서 즐기세요!
  • 이장학
  • 승인 2019.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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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이장학 기자) 영덕군은 예주문화 예술 회관이 한국 문화예술 회관연합회 주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과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덕군 예주문화 예술 회관 전경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총 1억 1천2백만 원의 사업비 중 국비 7천100만 원을 지원받아 시네마 클래식 KOREA’, ‘쇼그맨’, ‘LED 비바츠 태권 발레’, ‘말썽꾸러기 바냐’, ‘영혼의 울림 세상을 깨우다’ 등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은 국민 문화 수준 향상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민들의 일생생활 속에 예술 활동을 이어지도록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유도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이희진 영덕 군수는 “예주문화 예술 회관의 전면적인 리모델링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영덕군민에게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지역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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