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여기는 이중 언어 놀이터!' 글로벌 인재 성장의 발판 마련
군위군, '여기는 이중 언어 놀이터!' 글로벌 인재 성장의 발판 마련
  • 김시동
  • 승인 2019.03.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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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인 ‘여기는 이중언어 놀이터’프로그램을 지난 1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했다. 

군위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여기는 이중언어 놀이터’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민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푸드테라피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서로의 음식문화 이해 및 나라 간 문화 존중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부모 자녀 간의 활발한 정서적 교류와 자녀가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정착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향상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활동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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