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생활 과학관에서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와 소형 편의 장비의 올바른 사용 방법 교육을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회원 70여 명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한여농영천시연합회 회원들 및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개정된 영천시 출산·양육비 지원 조례, 영천시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결의문 낭독과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위대한 약속서 작성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영천시의 인구증가 시책과 농업인 단체들의 노력을 한뜻으로 모아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농업인 단체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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