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지난 29일 『이달의 자봉이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동안 봉사활동시간 상위등록자를 선정해 수상하는것으로 이번에는 엄난련, 최순연, 신정란씨에게 구미시자원봉사센터 소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자원봉사자 배지는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해 전달하고 총 33명이 선정되었다.
이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분기별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광의 금빛 배지 수여자인 최미라씨는 현재 누적 봉사시간 29,100시간으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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