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박람회 대도시 소비자들 '호응' 
산청군,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박람회 대도시 소비자들 '호응' 
  • 윤득필
  • 승인 2019.03.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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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이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박람회가 산청군에서 열려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 박람회가 산청군에서 열려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10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펼쳐 모두 0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참여업체는 ㈜지리산동의촌의 도라지청․도라지환, 금보삼농원의 포고버섯․목이버섯․버섯가루, 간디숲속마을협동조합의 생각진액․딸기잼, 아름누리영농조합법인의 오소리기름․우리밀가루․통밀 등 이다.

이에, 산청군 관계자는 “직거래 행사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우리 산청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저렴하게 소개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식품 문화 조성을 위해 400여개 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유제품, 발표식품 등이 전시·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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