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벚꽃길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가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위대한 꼼지락’은 핸드메이드 작품의 교류와 전시, 판매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해 새롭게 설치한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장에서부터 벚꽃길로 이어지는 이번 핸드메이드아트페어는 제1관 Art Zone `경북의 손, 역사의 손, 아트마켓` 2관 Food Zone `맛있는 손, 건강한 손` 3관 `Art Drama` 작품과 작가 전문분야의 전시, 버스킹 음악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위대한 꼼지락 展’은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의 공예가와 시·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구입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경북 핸드메이드아트페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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