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이에스 테크와 신설 투자협약 맺어
양산시, ㈜제이에스 테크와 신설 투자협약 맺어
  • 송재학
  • 승인 2019.04.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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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양산시는 지난 2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와 함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이에스 테크와 128억 원 규모의 신설 투자협약을 맺었다.

양산시는 (주)제이에스 테크와 신설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양산시는 (주)제이에스 테크와 신설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지난 2001년 9월 설립한 ㈜제이에스 테크는 석계 2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 예정이며 사천시에서 상시고용 26명 규모로 자동차용 부품소재 및 이차전지용 소재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에 신규 투자 사업장에서는 자동차용 배터리 소재를 전문으로 제조 가공하는 전문화 공장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16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경남도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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