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쾌적한 경산,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쓰레기 수거대책’ 간담회 개최
쓰레기 없는 쾌적한 경산,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쓰레기 수거대책’ 간담회 개최
  • 김령곤
  • 승인 2019.04.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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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경산 시청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전 대비 쓰레기 수거대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시는 도민체전 사전경기 기간(4. 12.~4. 15)과 본경기 기간(4. 18.~4. 22)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임원·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역 내 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안정적 수거에 집중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부가 가이드라인으로 정한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더불어 체전 기간 안정적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낮 시간 동안 쓰레기 없는 거리 조성 추진에 따른 쓰레기 전량 수거, 대회 기간 중 기존 수거일자가 아닌 4월 21일(일) 경기장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 쓰레기 수거지역이 아닌 대학교와 생활체육공원을 임시 배출지역 지정 등을 안내했다. 

이에, 김해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쓰레기 수거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체전 기간 동안 경산에 찾아오시는 선수단 및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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