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 하회마을이 아름다운 벚꽃이 띠를 두른듯 만개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도는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수줍게 흐르는 강물, 휘날리는 벚꽃 사이로 보이는 초가와 기와지붕은 하회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낭만을 제공한다.
하회마을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월영교 주변 호반 나들잇길 벚꽃과 백운유원지 벚꽃도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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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 하회마을이 아름다운 벚꽃이 띠를 두른듯 만개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도는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수줍게 흐르는 강물, 휘날리는 벚꽃 사이로 보이는 초가와 기와지붕은 하회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낭만을 제공한다.
하회마을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월영교 주변 호반 나들잇길 벚꽃과 백운유원지 벚꽃도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