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젊은 꿈을 펼쳐라! ‘청년 CEO 육성 사업 10기’ 출범
울산시, 젊은 꿈을 펼쳐라! ‘청년 CEO 육성 사업 10기’ 출범
  • 류경묵
  • 승인 2019.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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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오늘 12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청년 CEO 육성사업 10기 출범식을 가지고 청년들의 창업 도전 정신 함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나선다. 

‘울산 청년 CEO 육성 사업 9기 출범식’에 참여한 예비 청년 CEO들과 울산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주최, 울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이 참여하며, 청년 CEO 육성사업에 선발된 예비 청년 CEO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송병기 경제 부시장, 황세영 울산시 의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청년창업 성공 기원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연극 마술 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 날 행사에는 ‘창업 지원 10년사’ 경과보고 영상 상영, 10기 예비 청년 CEO 대표의 선서 및 출범 선포, 창업특강 등의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예비창업팀에게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초기 창업에 필요한 창업교육과 상담(컨설팅), 사무공간 제공, 사례 탐방지원, 창업자별 전담 관리인(매니저)을 통한 1:1 관리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창업정보제공과 후속사업 연계뿐만 아니라 ‘개방형 혁신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선배 창업자의 경험을 전수받아 창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되는 창업 지원금은 최대 2,000만 원으로 기술 및 지식서비스 융합 분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트랙별로 차등 지원하며, 문화‧예술 산업분야 아이템에 관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인프라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교육과정 수료자는 다음 단계 육성(인큐베이팅) 사업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톡톡 스트리트, 톡톡 팩토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자금 확보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돼 올해 10기째를 맞이하는 ‘청년 CEO 육성사업’은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창출, 도전의식 함양, 창업 기회 제공을 통한 청년실업극복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청년 창업 분야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제조업 위주의 지역 산업구조 속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 ‘청년 CEO 육성사업’을 통해 2010년 1기부터 2018년 9기까지 총 1,380명이 창업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창업 성공 971명 및 고용 창출 482명 등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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