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경남 대표 봄꽃 축제 ‘산청 황매산 철쭉제’ 개최
4월 27일부터 경남 대표 봄꽃 축제 ‘산청 황매산 철쭉제’ 개최
  • 윤득필
  • 승인 2019.04.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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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산청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관내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경남 대표 봄꽃 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경남 대표 봄꽃 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경남 대표 봄꽃 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가족단위,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이번 황매산 철쭉제는 4월 27일 산청군과 합천군이 함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단합 연날리기로 축제의 문을 연다.

특히, 이번 축제에 산청군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 및 SNS 홍보 이벤트’는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와 함께 관람객이 축제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할 경우 액자를 제공한다. 또한, 철쭉의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점에 착안해 운영하는 ‘철쭉 쁘띠 프러포즈존’은 젊은 층을 위한 사랑고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철쭉 화관과 꽃다발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고백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주행사장에서는 농특산물 판매장, 산청축제 및 특산품 홍보관, 향토음식점,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부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및 부모님과 중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토끼·병아리 등 작은 동물과 함께 도시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흑돼지·염소에게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생태 놀이터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어른들을 위한 등반대회, 신선 족욕체험, 철쭉 화관·목걸이 만들기 체험, 한방약초버블·인형 만들기,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 등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편,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지난해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경남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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