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하동군은 19일 오늘부터 25일까지 지리산 공기캔 ‘지리에어(JIRIAIR)’를 생산하는 관내 ㈜하동바이탈리티에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펼쳐지는 미세먼지 차단 제품 특별전 ‘그린에어마켓 행사’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소비자들이 실내‧외의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국 백화점 중 최초로 미세먼지 특별전을 추진한다.
이번 미세먼지 차단 제품 특별전은 미세먼지 관련 제품 중 기능 및 성능이 검증된 우수 제품만을 엄격히 선정해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11개 미세먼지 차단 제품 중 하동바이탈리티에어는 지리산 해발 700m의 청정 공기를 담은 공기캔 ‘지리에어(JIRIAIR)’를 전시하여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황병욱 하동바이탈리티에어 대표는 “지리에어는 미세먼지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지리산의 신선한 공기를 통해 잠시나마 산에 온 듯 기분전환을 해 줄 수 있는 보조제”라며 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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