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작물 재해 보험’ 군비 588백만 원 추가 지원에 나서
군위군, ‘농작물 재해 보험’ 군비 588백만 원 추가 지원에 나서
  • 김시동
  • 승인 2019.04.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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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히며,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나선다. 

군위군에서는 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 

반복되는 농업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현재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부담 비율이 높아 농가들의 가입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올해 군비 588백만 원을 추가 확보하고 기존 15%인 자부담 비율을 10%로 대폭 완화하는 등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484농가가 16품목 342ha 면적에 대해 보험을 가입했으며, 같은 해 4월 초 한파로 인해 과수 수확량이 대폭 감소하는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할 때 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재해보험 가입은 사과, 배 등 과수의 경우 4월 22일까지, 벼는 6월 28일까지, 시설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은 11월 29일까지이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준구 농정과장은 “재해 품목별로 판매 일정이 달라 보험 가입 시기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라며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보다 많은 농가들이 가입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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