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실현 상주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
소통행정 실현 상주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
  • 김정일
  • 승인 2019.04.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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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오늘 26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상주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사업 발굴을 통해 열린 시정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특히, 지난 2018년 국민·공무원 제안 1,934건 접수·처리, 국민신문고 우수제안 설명회, 인구증가 시책·대표축제 아이디어·상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 시민 공개토론회 개최, 벤치마킹 보고회 등 제안제도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및 정책 제안 등에 대한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국민신문고와 자체 제안제도 실적 및 특수 사례 등 6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실시하며, 엄격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시는 시민 중심의 시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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