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 경주시에서 개최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 경주시에서 개최
  • 김상출
  • 승인 2019.05.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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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경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5월 1일 오늘 보문 황룡원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를 진행했다.

경주시 보문 황룡원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보문 황룡원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음악회는 3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난타, 악기 연주, 퓨전 벨리댄스의 축하공연과 보육교직원 및 가족들의 독창, 중창, 댄스 공연 등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음악회 참가 소감을 표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행복하다.”라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실현을 위해 경주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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