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구미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를 개장한다고 일 밝혔다.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는 구미대교 아래 자리 잡고 있으며, 카약, 카누, 패들보드, 고무보트, 윈드서핑과 같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수상안전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상 레포츠의 끝판왕 체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장세용 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미시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현장 또는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토․일요일, 공휴일 0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