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울산 문수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15일부터 본격 운영
전국 최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울산 문수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15일부터 본격 운영
  • 류경묵
  • 승인 2019.05.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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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오는 5월 15일 울산체육공원 내 ‘문수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 문수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전경

지난 2005년 문을 연 울산시 문수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노후 경기장 시설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24억 원(국민체육 진흥 기금 4억 7,400만 원 포함)을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스케이트장의 중앙 관람석이 스피드트랙의 시야를 가려 관중들의 원활한 경기 관람을 방해하고 경기장 내 맨홀 등 위험 시설들로 활용도가 떨어지며 경기장 설치 기준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스케이트장은 관중석 500석, 기록판독실, 샤워실, 선수대기실, 트레이닝실 및 200m 스피드트랙, 500m 로드 트랙과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 타워 등이 구비되어 있다. 문수 롤러스케이트장은 대한 롤러스포츠 연맹으로 공인인증을 받은 경기장으로 오는 19일(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장배 생활체육 인라인 대회’ 개최를 비롯해 2021년 ‘제102회 전국체전’ 개최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한 롤러스포츠 연맹의 공인 심사 시 전국 최고의 경기장으로 타 시·도의 전지훈련 중심지(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을 받았다.”라며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체육인들의 훈련 장소로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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