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운전 안전하게! 경산시, LED 조명 도로명판 설치
야간 운전 안전하게! 경산시, LED 조명 도로명판 설치
  • 김령곤
  • 승인 2019.05.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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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경산시는 관내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에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 조명 도로명판(멀티 사인 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고 전했다. 

경산시 봉회네거리에 설치된 친환경 하이브리드형 LED 도로명판의 모습

태양열 전지판과 풍력 에너지를 활용해 전원을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형 LED 도로명판은 야간 시인성을 확보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목적지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친환경 도로명판 설치 사업은 도로명 주소의 활용도와 인지도 제고 및 야간 조명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청도·남천에서 경산 시내로 진입하는 상방 삼거리와 영천·하양에서 경산 IC·공단·주요 대학들로 들어가는 봉회네거리 2곳에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친환경 도로명판은 기존 태양열을 축전해 야간 조명을 밝히던 방식에서 풍력을 활용해 축전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장마, 폭설 등 악천후 시 태양열 없이 축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토지정보과 과장(박경일)은 “LED 도로명 안내 시설물 설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원하는 목적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제도 정착 및 사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태양광 LED 도로명판이 야간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명 홍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내년에도 유동인구, 교통흐름 등을 고려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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