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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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SK 울산 컴플렉스(Complex)가 공동 주관한 ‘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으로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백만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시민참여체험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나는 나비, 너는 장미' 등을 주제로 유리상자, 박학기, 볼빨간사춘기, YB밴드 등 유명 가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입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울산대공원 남문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주말 감차 운행을 제외 할 예정이니 장미축제 관람 시 대중교통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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