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5월 21일 부부의 날이 2019년도에도 돌아왔다. 부부의날은 왜 5월 21일로 지정된것일까?
'부부의 날'은 익숙함속에서 소중함을 잃고 살아가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앞으로도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나가자는 의미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한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부부의 날이 왜 5월 21일인지 의미를 몰랐던 네티즌들은 "그렇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일찍 집에들어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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