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오는 5월 25일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차세대 트롯왕을 뽑는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지역결선’이 펼쳐진다.
재능있는 젊은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될 이번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 예선 합격자 13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권역별 우승자가 참가하는 최종 본선에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최종 본선 무대는 오는 12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이날 경연과 더불어 인기가수 태진아, 현숙, 김상희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여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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