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 선정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 선정
  • 정용진
  • 승인 2019.05.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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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의 모습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의 모습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하며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센터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과 민간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 확대를 위해 사회적 경제 연구학교인 율하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통하여 청소년 공동체 가치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김해형 사회적 경제 풀뿌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힘입어 초·중·고 진로체험 서비스 플랫폼인 꿈길을 통한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와 사회적기업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경제 붐 조성에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재한 센터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 사람이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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