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와 블라디플라프 리티셰프 우크라이나 명예영사 함양군 방문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와 블라디플라프 리티셰프 우크라이나 명예영사 함양군 방문
  • 김동화
  • 승인 2019.05.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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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함양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함양군과 우크라이나 리비우주 드로호비치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서춘수 군수,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블라디플라프 리티셰프 우크라이나 리비우주 명예영사가 함께한 가운데 환담을 가졌다.

함양군 군수실에서 서춘수 군수,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블라디플라프 리티셰프 우크라이나 리비우주 명예영사가 함께한 가운데 환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군수실에서 서춘수 군수,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블라디플라프 리티셰프 우크라이나 리비우주 명예영사가 함께한 가운데 환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환담에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적인 왕래와 문화 관광, 경제, 교육 등 다각적인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번 환담은 함양읍 출신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의 주선으로 진행됐으며, 2020년 개최하는 함양산삼엑스포를 글로벌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가 다양한 국가의 도시와 우호교류를 갖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양구 전 대사는 “고향 함양이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국제무대로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양 도시가 좋은 시책을 공유해 상생발전하고 두터운 정을 쌓아 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서춘수 군수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엑스포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힐링 축제로 동유럽의 관문인 리비우와 드로호비치에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문화, 관광 협력은 물론 민간 차원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비우주 드로호비치(Drogobych)는 우크라이나 서부에 위치한 인구 7만 6,686명(2016 추계)의 도시로, 정유·기계 제조 공업과 다양한 경공업이 발달한 지역이며 석유·천연가스·칼륨·마그네슘 채굴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