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 이창미 작가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수상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 이창미 작가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수상
  • 김상출
  • 승인 2019.05.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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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지난 5월 18일, 꿈·희망·도전을 목표로 한 나눔과 문화예술시상식이 서울 잠실에서 열렸다. 이 날 열린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이창미 시인·작가는 문화예술 부문의 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이창미 작가가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이창미 작가가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용산구청장, 동해시장, 탤런트 김명국 등 각계각층의 전문인들과 함께 본 상을 수상했다.

2019 문화예술 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이창미 시인·작가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어려운 환경을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장, 경영인, 명인, 연예인 등 많은 인사들과 한 무대에서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삶을 통한 생활 속 인문학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하여 봉사를 실천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세계 무대 또는 국내의 현장에서 이름을 빛내며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과 사회를 발전시켜 온 인물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상자들을 보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김용 세계은행총장, 가수 싸이, 야구선수 박찬호, 역도선수 장미란, 방송인 송해,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산악인 엄홍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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