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영덕 봄 배추, 대만 수출을 위한 수확 시작!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영덕 봄 배추, 대만 수출을 위한 수확 시작!
  • 김진우
  • 승인 2019.06.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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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진우 기자) 영덕군은 6월 1일부터 계약재배 봄 배추를 본격적으로 수확하며 대만 수출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영덕군에서는 대만 수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봄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 대만으로 수출되는 계약 봄 배추는 24농가 27ha로 1,700톤이며, 수출 가격은 kg당 185원으로 포기당(2.5kg 기준) 약 463원, 300평 당 139만 원의 소득을 창출하게 된다. 군은 올해 봄, 가을배추 3,0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만 수출 계약은 배추 생산농가 및 수출업체(4개소-청명, 부림 교역, 헤뜨메농산, 모닝팜)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작년 대비 목표 물량이 232% 증가해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폭락 및 산지폐기 등 배추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수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유완준 유통 기술과장은 "영덕 배추는 아삭하고 식감이 좋아 작년 대만 수출에서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봄 배추를 순조롭게 출하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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