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로 배우는 119안전 수칙 ‘제20회 울산시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 열려
동요로 배우는 119안전 수칙 ‘제20회 울산시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 열려
  • 류경묵
  • 승인 2019.06.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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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제20회 울산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가 오늘 20일 오후 2시 KBS 울산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KBS 울산홀에서 ‘제19회 울산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가 열리고 있다.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즐겁고 신나게 119안전 수칙을 배우고 나아가 협동심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는 협력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 팀(유치부 5팀, 초등부 10팀) 397명이 출전해 대회를 준비하며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은 오는 9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 2018년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는 충주에서 개최됐으며, 울산시를 대표해 아이 킨더 어린이집과 매산 초등학교가 출전하여 각각 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제20회 울산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는 7월 중 KBS-1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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