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백승섭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오늘(24일)부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소형 SUV 티볼리의 콜라보레이션 자동차에 이름을 지어주면 해당 모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무신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버낫 티볼리 협업 기념 래핑카의 이름을 지어주면 래핑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커버낫×티볼리 기획전 페이지에서 7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커버낫×티볼리 래핑카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2등에게 커버낫×티볼리 한정판 티셔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무신사는 스토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신사 랜덤 쿠폰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커버낫×티볼리` 기획전 페이지 내 공개된 퀴즈 정답을 포털에 검색하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며 이날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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