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 류경묵
  • 승인 2019.06.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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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 도서관은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성인 부문 대상 도서인 ‘당신이 옳다.’(정혜신)의 독후감 공모를 7월 2일(화)~9월 30일(월)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 안내문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울산시와 교육청 공동 주최로 진행된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후속사업으로 울산 도서관에서는 성인 분야에 한해 접수 받으며, 초등학생~청소년 분야는 남부 도서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 도서관이 주관하는 성인 분야 독후감 공모에는 현재 울산 소재 직장 근무자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 도서관 누리집 및 안내대(1층)에서 제공하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독후감(A4 2매 이상·수기 작성 시 2,600자 이상)과 함께 울산 도서관 안내대(1층) 또는 울산 도서관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참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금상, 은상, 장려로 구분해 10월 말 시장상(4명) 및 시의장상(4명)을 수여한다. 

울산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서생활화 운동과 독서진흥을 위하여 추진한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에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인 부문 대상 도서 ‘당신이 옳다.’(정혜신)는 지난 4월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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