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상주 한방산업 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19년 상주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 목공 특강’을 실시하며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나만의 음악 감상실, 우드스피커’, ‘내 손으로 뚝딱! H형 책꽂이’, ‘아빠의 사랑을 가득 담은 행거 수납장‘, ’부모님이 선물하는 우리 아이 장난감 수레‘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시작해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7월 8일부터 상주 목재문화체험장(054-541-8682)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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