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노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노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 김용무
  • 승인 2019.07.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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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창녕군은 오는 8월 8일까지 대합면과 성산면 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녕군이 운영하는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이 운영하는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체증상과 인지 기능저하가 두드러지면서 다른 질병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은 노년기 우울은 다양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이에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은 우울 증상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 제공, 자살예방교육, 동작치료, 명상하기, 공예 요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경로당 77개소에 마음 이동 상담소 운영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연계하여 2,000여 명에 대한 노인 우울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노인 우울 고위험군 243명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의 맞춤형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시 임상자문의 상담 및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정우 창녕 군수는 “우리 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노인 부부, 자녀동거 가구보다 노인 우울 증상이 증가하고 있어 찾아가는 노인 우울예방 프로그램 및 1:1 맞춤형 교육·상담 등을 확대 실시하고 노인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노인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