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의 언덕 오른 캠핑클럽 핑클멤버가 보인 반응은? 
경주화랑의 언덕 오른 캠핑클럽 핑클멤버가 보인 반응은? 
  • 천하정
  • 승인 2019.07.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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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는 핑클멤버가 두 번째 정박지인 단석산 경주 화랑의 언덕에서 캠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번째 정박지로 경주 화랑의 언덕에 오른 핑클멤버들이 경관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JTBC 캠핑클럽)

단석산 화랑의 언덕에 오른 핑클 멤버들은 아찔하게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 서서 한적한 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꼈으며 두 번째 정박지인 명상바위 위에서 비경을 느끼기도 했다. 

명상바위에 오른 리더 이효리는 "장난 아니다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데가 있지 이런 풍경 처음 봐 태어나서"라며 경주 화랑의 언덕의 절경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줄기에 있는 경주 화랑의 언덕은 경주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산행을 즐기기 좋으며, 부드러운 능선 위에 넓은 초원으로 `한국의 뉴질랜드`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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