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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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에서 8월 첫째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창원) 창원시는 지난 8월 1일 수산지원증가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어린 말쥐치 약 20만 마리를 마산합포구 난포와 광암 해역에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수산자원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수산자원방류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천) 영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설치했던 스마트그늘막을 시청오거리 등 7개소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늘막은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 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 되어 태풍이나 강풍등으로 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진주) 진주시는 지난 7월 30일에 산림청으로 부터 국가가 인정하는 정식 숲 교육기관으로 지정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기관은 경남 기초 지자체 중 진주가 최초로 앞으로 진주시가 지역 산림교육의 메카로 성장하는데 한층 탄력이 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 울산시가 신성장동력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의 성장을 이끌어온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 산업이 경기불황과 패러다임의 변화로 일자리를 위협받자 총 3천 300억원을 투자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구) 대구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이 국제의료평가위원회에서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대구시가 메디시티임이 다시한번 증명된 셈입니다.
대구시는 지정 선도의료기관인 올포스킨피부과와 에필성형외과 재인증을 성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8월 2일 부산역 일원에서는 휴가철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9 제2회 래일마켓이 개최됐습니다.
래일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브랜드 제고와 접근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차별화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을 선보여 알찬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포항) 여야3당이 포항지진 특별법을 발의후 추경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1일 국회의원 회관 로비와 서울역 대합실에 서는 포항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시회에 걸린 사진에는 아수라장이 된 시가지와 건물잔해, 참혹한 이재민 대피소 등 당시 처참했던 포항 지진현장을 고스란히 담아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는 이재민들의 염원을 나타냈습니다.
이상 영남연합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