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인산인해 해운대해수욕장, 작년대비 55만명 관광객 증가
올해도 인산인해 해운대해수욕장, 작년대비 55만명 관광객 증가
  • 김상출
  • 승인 2019.08.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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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부산 해운대구에서 휴대폰 위치기반 빅데이터로 지난 6,7월에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의 숫자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만여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에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사진=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에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린 모래축제와 7월에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국내 여행객들의 증가가 이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에 관광객 증가는 모래사장에서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치시네마'와 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간해수욕장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열린 힙합페스티벌 같은 큰 축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월에는 27만 4천여 명이 증가하였으며 7월에도 25만 6천여 명이 증가해 순수하게 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해수욕장은 8월 말까지 개장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하며 “관광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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