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위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 방문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위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 방문
  • 김시동
  • 승인 2019.08.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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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영주시는 전국 최초 복싱 전용 훈련장인 대한복싱훈련장에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시 관내 대한복싱훈련장에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 36명(코치 4, 선수 32)이 방문해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철탄산에서는 지구력 운동, 서천 강변에서는 조깅 등 강도 높은 체력훈련 및 스파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러시아 볼소이까멘시 복싱선수단과 국가대표팀, 상무팀 등이 합동 훈련을 위해 방문한 바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2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복싱 훈련 인프라가 잘 마련돼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지역 내 숙박과 음식업소 등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영주를 찾은 훈련 팀이 다시 영주를 찾도록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2016년 8월 착공, 2018년 8월 준공한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은 건축면적 2,004㎡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전국 최초의 복싱전용 훈련장이며, 시설에는 숙소 12실, 2개의 복싱 훈련장, 다목적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