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천연 농자재 자가 제조 교육’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친환경 천연 농자재 자가 제조 교육’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 김정일
  • 승인 2019.08.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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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오늘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천연 농자재 자가제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천연 농자재 자가제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친환경 농업인의 경우 병해충 관리 및 양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친환경 자재를 원재료 구입해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농자재 자가제조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병해충 관리 및 농업인의 농자재 구입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 날 교육은 전착제 역할을 하는 오일로 식물에 천연농약이 잘 붙을 수 있고 다른 추출물과 잘 희석되는 자닮 오일, 높은 살균효과로 병 방제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는 자닮 유황, 토양 물리성 개선에 효과가 좋은 토착미생물 배양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방제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은행잎 삶은 물과 돼지감자 삶은 물의 주기적 살포’ 방법을 소개해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래농업과 윤세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연자재를 활용한 천연영양제, 천연농약 제조로 농업인들의 농자재 구입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업에서 문제가 되는 병해충 고민을 더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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