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박물관 캠프 ‘별난 박물관 이야기’ 큰 호응 얻어
양산시립 박물관 캠프 ‘별난 박물관 이야기’ 큰 호응 얻어
  • 김성호
  • 승인 2019.08.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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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성호 기자) 양산시립 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립 박물관 전경
양산시립 박물관 전경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 박물관 캠프 ‘별난 박물관 이야기’는 관내 초등학교 20명의 어린이들이 1박 2일 동안 박물관에 머무르며 박물관 탐방, 유물 병풍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아침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유물 병풍 만들기 수업을 통해 익힌 양산의 유물들을 불 꺼진 전시실에서 손전등으로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체험을 해 많은 인기를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오지민(성산초 4)양은 “밤에 손전등을 들고 박물관 선생님을 따라 유물들을 보는 것이 오싹했지만 짜릿해서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안나영(웅상초 6)양은 “양산에도 많은 유물들이 있어서 놀라웠고 여러 가지 유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립 박물관 관계자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 박물관은 어느 곳보다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신나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박물관을 찾아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달성의 도동서원을 찾아 유교문화체험을 해보는 역사기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개관한 어린이 박물관 ‘아우름’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보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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