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역 광장 기본 계획 ‘확정’ 시민을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
울산시, 태화강역 광장 기본 계획 ‘확정’ 시민을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
  • 류경묵
  • 승인 2019.08.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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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오늘 8월 19일 태화강역 광장 개선 사업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울산시 태화강역 광장 기본계획 조감도 

울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된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자문단 자문(7월 8일), 설문조사(7월 12일 ~ 30일), 송철호 시장 주재 시민소통회의(7월 17일) 등의 의견을 반영해 ‘태화강역 광장’을 설치 구조물이 없는 유보지 개념의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태화강역은 열린 광장(중앙)을 중심으로 어울림 광장, 휴게 편의 광장으로 조성되며, 미래 계획을 고려한 유보지 개념의 열린 광장과 문화여가 교류 등 시민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 쉼터·피크닉 가든 등으로 조성되는 어울림 광장, 교통 이용객 중심의 그늘 쉼터·만남 광장·포켓쉼터·산책로 등으로 꾸며질 휴게 및 편의 광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태화강역 광장 개선 사업 실시 설계’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며, 2020년 초 공사에 착수해 2021년 3월 완료를 목표로 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역에 도입되는 트램과 고속 열차 등의 운행이 시작되면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이용 행태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유보지 개념의 광장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밑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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