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강석주 통영시장 동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강석주 통영시장 동참
  • 송재학
  • 승인 2019.08.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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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강석주 통영시장은 22일 오늘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이순신공원에서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이순신공원에서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한산대첩의 격렬했던 전장을 눈앞에서 조망할 수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구국(救國)의 바다를 품어 일본을 향해 호령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이순신공원 충무공 동상 앞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하여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함께 참여, 다음 주자로 허성곤 김해시장을 지목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 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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