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올해 첫 ‘벼 베기’ 조생종 벼 재배 단지에서 실시
예천군, 올해 첫 ‘벼 베기’ 조생종 벼 재배 단지에서 실시
  • 김정일
  • 승인 2019.08.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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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예천군은 오늘 8월 23일 개포면 경진들에서 올해 조생종 벼 재배 단지 첫 벼 베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예천군 개포면 경진들에게 올해 첫 벼 베기가 실시되고 있다. 

이날 벼 베기 행사는 김두한 작목반장 외 3개 농가의 4,000여 평 논에서 조생종 벼 단지 작목반 농가와 예천군 농협쌀 조합공동사업 법인, 농정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김학동 예천 군수가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벼를 가꾼 농가와 관계자를 격려하며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종자:해담)는 지난 4월 22일 모내기를 실시해 농협쌀 조공법인과 계약재배한 것으로 추석 전 대구, 부산 등 도시지역 하나로 마트 등에서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공법인은 조생종 벼 41ha를 계약 재배해 220여 톤의 햅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해 좋은 기상 여건으로 벼 생육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내성천과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되고 있는 예천 쌀은 미곡종합처리장의 최신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돼 우수한 미질과 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예년이 비해 빨리 찾아온 추석으로 인해 올해에는 일반 판매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돼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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