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하고 키운 안동 농·축 특산품으로 한가위 선물 준비하세요!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하고 키운 안동 농·축 특산품으로 한가위 선물 준비하세요!
  • 최영태
  • 승인 2019.08.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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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는 예년보다 보름여 빠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 준비를 위한 물량 확보에 나섰다.

안동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산품 모습
안동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산품들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인 안동은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의 사과가 유명하다. 안동사과는 올해까지 7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차지했으며, 안동농산물 공판장을 방문하면 사과를 비롯한 제철 과일,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최근 맛집을 소개하는 유튜브, TV 프로그램, 블로그를 통해 잘 알려진 안동 한우는 수도권 이마트 등 13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실속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그 외, 경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기능보유자가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는 ‘민속주 안동소주’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6호의 ‘명인 안동소주’, 벨기에 몽드셀렉션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로얄 안동소주’, 고품질 청포도로 만든 이육사 청포도 와인, 안동에서 나지는 않지만 안동 사람의 손맛이 더해져 지역 명물로 탄생한 안동 간고등어를 비롯한 마, 우엉, 생강 등도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 명품 농·특산물은 오는 9월 16일까지 전자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버 안동장터뿐만 아니라 지역농협과 생산업체를 통해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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