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다정치검찰' 실검 1위와 함께 조국 후보자 부인 연구실 검찰 압수수색 시작
'보고있다정치검찰' 실검 1위와 함께 조국 후보자 부인 연구실 검찰 압수수색 시작
  • 백승섭
  • 승인 2019.09.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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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백승섭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무실 등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시행한 가운데 조국지지자들의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 키워드 ‘보고있다정치검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자들이 벌이고있는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에 보고있다정치검찰이 1위로 떠오르며 그와 동시에 검찰은 조국 후보자의 연구실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사진출처=다음, ZUM 실시간검색어 키워드 캡처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자들이 벌이고있는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에 보고있다정치검찰이 1위로 떠오르며 그와 동시에 검찰은 조국 후보자의 연구실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사진출처=다음, ZUM 실시간검색어 키워드 캡처 )

지난달 27일부터 조 후보자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불거진 이른바 실검 전쟁은 이로써 여덟 번째 키워드이며 지난 29일 ‘정치검찰아웃’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인 정 교수의 사무실과 딸인 조모 씨가 봉사활동을 한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에 압수수색을 함에 따라,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검찰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조 후보자와 관련 없는 내용의 글의 제목에도 ‘보고있다정치검찰’이라는 문구를 붙여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과 무관한 방향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도 적지 않게 일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서울대 연건캠퍼스 의대를 비롯해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무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등을 전격 압수 수색을 했다. 또 조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논란과 관련해 장영표 단국대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동양대학교 정경심 교수 역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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