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남해군은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상남도, 통영시와 함께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남해와 통영을 중심으로 ‘나만의 웰니스 감성 여행’이란 주제 아래 특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쏙쏙 체험! 남해 공감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남해 어촌마을 쏙 잡기 체험, 바다와 어우러진 양떼목장, 편백 숲과 붉은 단풍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샷 남기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독일식 웰니스 요리인 창선 밥, 석탄 치킨, 화전 샐러드 등 남해군의 이색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2019 가을 여행 주간 남해여행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여행 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지역 여행’ 코너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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